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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 댓글 0건 조회 234회 작성일 26-02-16 14: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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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참전 희생 기리며 양국 우호 재확인”…네덜란드 외교부장...
백승주(오른쪽) 전쟁기념사업회장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다비드 반 베일 네덜란드 외교부 장관이 11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전쟁기념사업회 제공다비드 반 베일 네덜란드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전 전쟁기념사업회가 운영하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반 베일 장관을 환영한 자리에서 “네덜란드는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준 혈맹과도 같은 존재”라며 “특히 횡성전투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휘하 대대를 지휘하다 전사한 마리누스 덴 오우덴 중령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반 베일 장관은 “네덜란드 대대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이 양국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화답했다.반 베일 장관은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 네덜란드 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의 활약상이 전시된 6·25전쟁Ⅲ실을 관람했다. 백승주 회장은 반 베일 장관에게 전쟁기념관 대표 전시물인 거북선 모형을 소개하며 한국 조선업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이날 방문에는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도 함께 했다.네덜란드는 6·25전쟁 기간 중 총 5322명을 파병, 전사 124명, 부상 645명 등의 인명피해를 입었다. 전쟁기념관 전사자명비에는 네덜란드 전사자 124명의 이름이 새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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