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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6-03-07 03: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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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미투자 특위' 가동…'행정통합'은 대치 계속
與 "특별법 반드시 12일 처리"…野 "대승적 차원에서 특위 참여"국회 대미투자 특별위원회 활동을 보이콧했던 국민의힘이 입장을 선회하면서 대미투자 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위 활동이 본격 가동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음주 본회의(12일)에서 대미투자 특별법을 반드시 처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미국이 이란과의 장기전을 시사한 만큼 향후 어떤 변수가 생길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게다가 트럼프 대통령은 25% 관세 복원의 가능성을 비쳤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지금은 국회가 국익을 최우선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야 할 때"라며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우리 금융·경제시장에 방파제를 세우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 대안을 찾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 "대미투자 특별법은 국익과 직결된 문제다. 국민의힘이 국민과 경제를 생각한다며 대미투자 특위를 정상 가동하고 차질 없는 법안 심사와 처리에 협조해주길 바란다"며 "국민의힘에 '국익 감수성'을 기대해보겠다"고 촉구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도 이날 회의석상에서 "대미투자 특위는 오늘 전체회의와 법안소위를 열고 대미투자 특별법 심사에 돌입한다"며 "민주당은 특위 활동 시한인 9일까지 여야합의안을 도출하고 12일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여야 원내대표단 협의를 통해 대미투자 특위 구성과 특별법 제정에 합의했지만, 이후 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쟁점법안인 '사법개혁3법'을 통과시키자 특위 활동을 전면 보이콧한 바 있다. 최근엔 사법개혁3법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국민의힘이 장외투쟁에 돌입한 상황이고, 이에 대미투자 특위도 정상 가동될 수 없을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다만 국민의힘이 이날 특위 활동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대미투자 특별법 제정 절차는 가까스로 걸음을 뗏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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