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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3-04 17: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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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아' 입주 2년6개월 넘어 등기 가능해진다 [현장]
조합과 상가조합원 간 법적 분쟁 해소 영향⋯2심서 조합 패소소유권 이전등기는 관리처분변경 인가 후 이르면 상반기 이내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디퍼아) 내 내홍이 마무리됐다. 아파트 조합원과 상가 조합원 간 법적 분쟁이 해소되면서다.법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상가측의 손을 들어줬는데, 아파트 조합원들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갈등이 전격 해소됐다. 이에 재건축조합은 상가 조합원에 584억원을 보상하기 위한 후속 절차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공실로 남아있는 300여실 규모의 상가 분양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9-1행정부는 개포1동주공아파트 상가 재건축과 관련한 관리처분계획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개포1동주공아파트상가재건축위원회와 피고 재건축조합이 각각 제기한 항소를 지난 2월 5일 모두 기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재판부는 항소심에서 양측의 주장을 다시 살펴보면서, 1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원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1심은 상가조합원 측 주장에 따라 조합이 개발이익분배금 910억원 중 584억원을 상가에 별도로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아파트 및 상가 전경 2025.04.21 [ 아파트 조합원을 대표하는 재건축조합은 2심 판결을 받아들여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 재건축조합은 조합원들에게 지난달 중순 공지를 통해 "변호사 등 여러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조합 임원진의 진지한 논의를 한 결과, 대법원에 상고 하지 않기로 결론지었다"며 "소송 종결까지 2~3년이 소요될 수도 있는 데다, 무엇보다 상가분양과 소유권등기를 하루 속히 완결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로써 2023년 시작된 조합과 상가조합원간 법적 분쟁이 마무리됐다. 애초 이 갈등은 2016년 상가조합원과 조합이 체결한 협약에 따라 상가가 재건축사업을 위해 할애한 대지에 대한 '상가기여 개발이익금' 규모를 두고 양측의 입장이 달랐기 때문에 발생했다. 조합은 개발이익 분배금 9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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