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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03-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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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 윤석열, '은폐범' 지귀연

[이진수의 정치읽기] 내란 1심 판결, '정치의 사법화'와 '사법의 정치화'가 만든 기괴한 결과 ▲ 윤석열씨에 대한 내란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가 있었던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 교대역 부근에서 ‘무죄’와 ‘윤어게인’을 주장하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자유한길단, 자유대학 등 극우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권우성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다음 날, 윤석열이 낸 입장문의 일부분입니다."국가를 위한 구국의 결단을 내란 몰이로 음해하고 정치적 공세를 넘어 반대파의 숙청과 제거의 계기로 삼으려는 세력들은 앞으로도 더욱 기승을 부릴 것입니다.(중략) 법적 다툼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지 깊은 회의가 듭니다.(중략) 더는 민주주의를 훼손하지 말고 국민의 삶을 돌아보길 바랍니다."1심 판결에 대해 이미 많은 비판이 나왔습니다. 물론 무기징역은 중형입니다. 12.3 계엄이 내란이라는 규정도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답답합니다.윤석열의 실토그러다 저 글을 다시 보았습니다. 토사물 같은 글입니다. 여러분도 느끼셨을 터입니다. 윤석열은 지금 '법? 웃기지 말라 그래'라고 비웃습니다. '정치적으로 패배했을 뿐, 나야말로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투사다'라고 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끝이 아니다. 뭉치고 일어서야 한다"라는 선동도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실토입니다. 그는 처음부터 초지일관 정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착각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전부 법, 법했습니다. 헌재가 파면할지 말지, 어느 판사가 공정한지 아닌지, 유죄가 나올지 말지, 하면서 온통 '법 수렁'에 빠졌습니다. 법 전문가들의 분석과 예측이 들릴 때마다 귀 기울였습니다. 일희일비 가슴 졸였습니다.물론 그래서 탄핵당했고 파면되었으며 무기징역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보십시오. 여전히 윤석열은 앙앙불락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절윤'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 20%가 '윤어게인'을 추종합니다. 달라진 게 없습니다. 어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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