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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에반스 드럼헤드/이스탄불 야곱 심벌 엔도서 : 트랜스픽션 천기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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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로악기 댓글 0건 조회 3,810회 작성일 12-10-02 17:31

본문

밴드 트랜스픽션
해랑 (보컬)
전호진 (기타)
손동욱 (베이스)
천기 (드럼)
 
발매 음반
정규앨범
Trans Fixion (2002년, 락레코드)
Hard And Heavy (2006년, 도레미미디어)
Revolution (2008년, 도레미미디어)
Never Say Goodbye(2010년)
No. 4(2011년)

싱글
My Jina (2006년)
Get Show (2007년)
one (2010년)
 
인기곡
내게 돌아와 (데뷔곡)
Time to say goodbye (2집 [Hard and Heavy] 타이틀곡)
Radio (피파온라인 2)
Get Show (피파온라인 2)
승리를 위하여 (2006 독일 월드컵 붉은 악마 공식 응원가)
The Shout of Reds (2010 남아공 월드컵 붉은 악마 공식 응원가)
Go (피파온라인 2)
너를원해 (4집타이틀, 피파온라인2)
 
- 출처 : 위키백과 -
 
 
에반스 드럼헤드/이스탄불 야곱 심벌 엔도서 : 트랜스픽션 드러머 천기 인터뷰
 
Q. 안녕하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안녕하세요,트랜스픽션 드러머 천기입니다.
   요즘도 늘 그렇듯이 공연이나 행사 같은거 조금씩 하고 있으며 최근 KBS2 TOP Band2 참가중이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Q. 드럼 연주는 언제 부터 시작 하셨나요?
   친구들이랑 장난반 진담반 처럼 시작하게 된게 중학교때부터인것 같은데
   슬슬 놀면서 하다가 군대 제대후 LOOP란 밴드부터 본격적으로 하게 된것 같습니다.

Q. 음악을 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지?
    제가 어릴때 친형들이 듣는 음악을 자주 같이 듣게 되었는데 그음악들이 헬로윈,스콜피온스 같은
   락음악이 많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음악자체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후에 친구들과 아주 장난스럽게 밴드를 하자고 해서 가위,바위,보로 포지션을 정하고(가위바위보 못해서 드럼치게 됨..;;)
   그때부터 듣게된 음악이 메탈리카,머틀리 크루 같은 메틀음악들이였는데, 이런 밴드들을 보며 락키드의 꿈을 키우며
   시작하게 된것 같습니다~
 
Q. 트랜스픽션의 곡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이 있으시다면..  
   비교적 가장 최근에 나왔던 저희 4집 앨범 수록곡인 '파괴의 메시아'나 3집 앨범 수록곡 'RADIO'
   2집 수록곡인 'Back On the Beat','Time to Say Goodbye'나
   1집 수록곡이자 저희 트랜스픽션의 대표곡중 하나인 '내게 돌아와'등등,...너무 많네요,......;;
   특히 'Back On the Beat'나 'RADIO'같은 곡은 저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드러밍 스타일중 하나이기도 해서 매우 좋아합니다~
 
Q. 좋아하는, 영향받은 뮤지션, 드러머가 있으신가요 ?
   전 당연 METALLICA의 드러머인 'Lars ulrich(라스 울리히)'나 Motley Crue의 드러머 'Tommy Lee(토미리)'를 매우 좋아하고
   국내 드러머로는 비겐후 드러머인 '나성호'형님을 매우 존경합니다~
 
Q. 2011년부터 EVANS, ISTANBUL AGOP 엔도서가 되셨는데.. 엔도서 되시기 전에, EVANS 제품,
    ISTANBUL AGOP 제품을 혹시 사용하신 적이 있으신지?, 현재 사용해 보신 소감은?
   음....일단 에반스 헤드같은경우 스네어에 주로 많이 사용했었고 이스탄불 심벌 같은 경우 잘 사용해보진 못했습니다.
   현재 스네어 헤드에 에반스 하이브리드제품을 사용중인데 처음 헤드를 교체할때 헤드두께가 너무 두껍게 느껴져서
   과연 맑은 음이 나올까..라는 의구심을 갖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아...이건.....여태 사용해본 스네어 헤드중 최고다,
   손맛이 다르다,내 사우드의 업그레드다.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헤드가 두껍다,그래서 오버톤을 자연스래 줄여주기때문에 자칫 타법이
   불안정할때 나올수있는
   뭐랄까...삑사리?ㅋㅋ 일종의 불협음들이 많이 해소되는 듯하며 마이킹을 했을때에 그 효과는 배가된다고 생각됩니다~
   또, 기본톤 자체가 두꺼운 헤드 같지 않게 맑은 음과 적당한 서스테인이 요즘 유행하는 톤에 가까운 음색을 내주는듯 합니다.
   이스탄블 심벌같은경우에는 현재 거의 처음 사용하다 싶이 한데요,..제가 지금 사용중인 건 'POWER X'시리즈 인데요,
   음...뭐랄까 역시 명성의 브랜드 답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퀄리티가 있는것 같습니다.
   '슐탄'시리즈를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저희 밴드 특성상 락사운드에 중점을 둬야 했기에 좀더 두껍고, 두껍지만 맑은 사우드를 원했는데
   이 파워 X시리즈가 정말로 '딱'이다 싶을정도로 제가 원하던 사운드의 심벌인것 같습니다~
   두껍지만 의외의 맑은 톤과 적당한 서스테인~ 또 내구력 그리고 외형도~~~~
   저는 이 에반스와 이스탄불 야곱 두제품 정말 저한테 잘맞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Q. 사용하고 계신 모델중 특별히 추천할만한 품목이 있으시다면..
   당연 EVANS 'hybrid' 헤드!!!!
   ISTANBUL AGOP  'POWER X '!!!!!!!!!
 
 에반스 스네어헤드 'Hybrid" SB14MHG
 


 이스탄불 야곱 심벌 POWER-X


Q. 앞으로 활동계획 및 팬들, 드러머를 꿈꾸는 이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탑밴드 어디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여기에 매진을 할것 갖고요,
   중간중간 계속 공연및 행사를 할것 같네요~
   음..드럼이란 악기가 외롭고도 험한 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라이브에서 보면 모든 파트가 중요하겠지만 전 특히 보컬과 드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야구로 치면 포수일것이며,축구로 치자면 골키퍼이며,배구로 치자면 리베로라고 생각합니다.
   투수(보컬)의 리딩도 하고 전체게임을 조율해야하는 포수,상대팀의 슛으로부터 우리 골문을 지켜내는 버팀목 골키퍼,
   때론 수비,때론 적극적인 공격가담이
   필요한 리베로~ 이모든게 드러머의 역활이며 그밴드의 실력을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기에 드러머는 외롭지만
   가장 중요하며 절대필요이기에 밴드의 얼굴은 보컬이지만 생명은 드러머다 란 생각으로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사용중인 품목
스네어헤드 에반스 SB14MHG [제품상세보기]
스네어헤드 에반스 B14EC1RD
스네어헤드 에반스 B14G1RD [제품상세보기]
이스탄불 야곱 심벌 POWER-X 시리즈 [제품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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